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1)가 은퇴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단둘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6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 브라이언트가 팀의 2019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방문한 내용을 소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