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사랑꾼의 선물. '

가수 에릭이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나혜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커피차 업체인 영트럭은 20일 SNS에 사진과 함께 "나혜미 배우를 위한 #커피차 #간식차 서포트 현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누가 뭐래도' 드라마 현장입니다. 에릭 배우가 직접 준비해 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혜미의 사진으로 장식된 커피차가 나온다. 특히 "'누가 뭐래도' 배우, 스태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아울러 "여름을 부탁했던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에서 나혜미를 향한 에릭의 각별한 마음이 느껴진다.

나혜미는 현재 KBS1 아침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2017년 7월1일 백년가약을 맺은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이 공개되는 과정에서 에릭과 나혜미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트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