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포대기 매는 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 초보 엄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포대기에 젠을 업고 강아지도 돌보고 있는 모습. 사유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복한 부녀의 그림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젠을 얻었다. 출산 후 한 달 만에 64kg에서 55kg까지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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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