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화이트탑에 데님 청바지로 그림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비결은 완벽한 S라인이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SNS에 복근이 선명히 드러나는 짧은 화이트 탑에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을 소화했다. 진청과 화이트진, 워싱진에 데님 모자 등 조합은 여러가지였지만, 어떤 옷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노출이 없음에도 시선을 잡아채는 클라라의 화보에 팬들은 "놀라운 룩" "정말 아름다워"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미국을 방문, 재미교포인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2월 깜짝 결혼을 발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은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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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