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몇 번 베어 문듯한 사과를 한 손에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 원을 선고받았고 2021년 1월 음주 후 자신의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 1심에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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