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딸을 출산했다.
22일 이재은은 “태리! 넌 내 꺼 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니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ㅎㅎ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막 출산을 한 이재은이 침대에 누워있다. 그의 옆에는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린 이재은의 딸이 누워있다. 이재은은 딸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아가 사진 보는 순간 눈물이 주룩주룩”. “보물이 태어났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 이재은은 2017년 이혼했고 올해 4월 재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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