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50)이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뽐냈다.

25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 섬에 방문한 순간들을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쫓아갈 연예인이 없음”, “자연미인 그 자체(”라는 등 극찬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