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구본길이 중국 옌잉후이에게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구본길은 개인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