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서울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 이정민(한국체대), 장성우(고려대)는 5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7분13초143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2위 자리에서 호시탐탐 틈을 넘보던 대표팀은 결승선까지 15바퀴를 남긴 시점에 1위 자리를 빼앗았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서울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 이정민(한국체대), 장성우(고려대)는 5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7분13초143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2위 자리에서 호시탐탐 틈을 넘보던 대표팀은 결승선까지 15바퀴를 남긴 시점에 1위 자리를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