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0주년 북미팬들과'열번째 계절'이벤트
이달 19일 사반 극장서
한국의 인기 배우 정해인(사진)이 LA 등 미국과 캐나다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2023 정해인 팬미팅 '열번째 계절’로 북미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도쿄,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등을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 정해인은 11월 17일 뉴욕,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FNC사는 데뷔 이후 처음 진행되는 정해인의 북미 팬미팅인만큼 풍성한 내용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특히 LA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인 LA 팬미팅 일정
▶일정:11월19일(일) 오후 7시
▶장소:사반 극장(8440 Wilshire Boulevard Beverly Hills, CA 90211)
▶티켓 구입: https://www.eventbrite.com/e/jung-hae-in-fan-meeting-in-los-angeles-tickets-706428144597?aff=ebdssbe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