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8일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가 총 2천27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2004년생 고프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는 준우승한 선수다.
올 한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8일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가 총 2천27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2004년생 고프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는 준우승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