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은퇴 시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메시는 28일 빅 타임 팟캐스트를 통해 "내가 더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고, 동료를 돕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만 37세의 노장이다. 실제로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예상을 깨고 메시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은퇴하지 않고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