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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세계랭킹 7위 껑충…첫 톱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브래들리는 22일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무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3차례 사이영상 받은 셔저, 25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상 복귀전

    MLB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맥스 셔저(40ㄱ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첫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셔저가 오는 25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23일 밝혔다.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명단 23명 '확정'...나상호 2년 만에 호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홍명보호가 7월 국내에서 치러지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시안컵(7월 7∼16일)에 출전하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 남자배구, AVC컵 결승 진출 실패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5위)이 홈팀 바레인(세계 50위)에 덜미를 잡혀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구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바레인과 대회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2-3(21-25 23-25 25-21 25-18 13-15)으로 졌다.

  • '이강인 벤치' PSG, 시애틀 2-0 제압...클럽월드컵 조 1위 16강행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PSG는 23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미국)를 2-0으로 제압했다.

  • 남자 테니스 2위 알카라스, ATP 퀸스클럽 챔피언십 우승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스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8연승 행진을 벌였다. 알카라스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0위ㄱ체코)를 2-1(7-5 6-7 6-2)로 돌려세웠다.

  • 한국, 세계남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서 캐나다 꺾고 2연승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캐나다를 제압했다.  김오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5일째 17∼32위전 2조 캐나다와 경기에서 42-29로 이겼다.

  • 벤클 막은 오타니, 160㎞ 보복구에도 ‘이상無’…멍투혼 등판강행!

    두 번의 위협구. 멍은 남았지만, 화는 없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슈퍼스타의 품격’을 입증했다. 벤치클리어링 상황에서도 팀을 앞세운 그의 침착함은 결국 충돌을 막았고, 이도류 복귀 등판 일정도 흔들림 없이 이어진다.

  • ‘정이, 괜찮아’ 타율 주춤해도 팀워크는 굳건

    타율은 떨어졌지만, 팀워크는 더 끈끈해졌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슬럼프 속에서도 팀 동료들과의 강한 유대감으로 반등을 준비한다.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2일(한국시간) “서로 다른 배경의 외야수들이 차이를 극복하고 강한 유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정후, 엘리오트 라모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 세 명의 관계를 조명했다.

  • 이민지, KPMG 위민스 우승…메이저 3승

     호주 교포 이민지가 20개월 동안 이어졌던 우승 갈증을 메이저 대회에서 씻었다.  이민지는 22일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