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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인천공항에 떴다! 태극기 인사에 ‘환호’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3)이 토트넘 동료와 함께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캡틴’ 손흥민은 후배 양민혁 등과 태극기를 들고 입국 게이트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야말토레스 꽝꽝!' 바르사, 한여름밤 골푹죽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축구 잔치에서 화끈한 골 폭죽을 터트리며 K리그1 FC서울을 꺾고 승전고를 울렸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7-3 대승을 거뒀다.

  • 매킨토시, 세계수영 벌써 3관왕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3관왕 서머 매킨토시(캐나다·사진)가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일찌감치 3관왕에 올랐다. 매킨토시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닷새째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99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 페예노르트 입단한 배승균, 2부 리그 도르드레흐트로 '1년 임대'

    지난 4월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가'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던 18세 미드필더 배승균이 2부리그 도르드레흐트로 임대됐다. 페예노르트와 도르드레흐트는 1일(한국시간) 나란히 홈페이지를 통해 배승균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배승균을 1년 임대로 영입한 도르드레흐트는 "18세 미드필더를 2025-2026시즌 말까지 임대했다"며 "보인고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2028년 여름까지 계약한 배승균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 토트넘, 홍콩 북런던더비서 아스널에 신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파페 사르의 원더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토트넘은 31일 중국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프리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 1-0으로 이겼다.

  • '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연장혈투 끝에 유로파 3차예선 진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덴마크)이 연장 후반 막판 터진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히버니언(스코틀랜드)을 꺾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버니언과의 2025-2026 유로파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4분 터진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

  • 이현중·여준석 앞세운 남자농구 '전설' 향해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운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전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떠났다.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박현성과 한일전' UFC 타이라

    "한일전이라는 감정도 있죠. 하지만 지금 제게 중요한 건 10승 무패라는 강한 선수와 대결하는 것입니다. "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타이라 타츠로(24ㄱ일본)가 오는 8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에서 박현성(29·사진)과 격돌한다.

  • 전인지·윤이나,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

     전인지(왼쪽)와 윤이나(오른쪽)가 올해 여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31일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ㄱ6천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