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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야마모토 없으면 어쩔 뻔했나. ”.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ML) 거대 구단이자, 인기 구단이다. 이 팀을 지탱하는 두 일본인 선수가 있다. 오타니 쇼헤이(31)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7)다. 놀라운 일이지만, 또 당연한 일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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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첫 경기서 오스틴 제압 손흥민, MLS 공식 최우수선수 선정…풋몹 평점서는 양 팀 최고 8. 1점. 손흥민이 풀타임 가까이 뛰며 공격을 이끈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가을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손흥민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로 교체됐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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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 63분' 미트윌란 실케보르 4-0 격파…덴마크컵 8강행 공격수 조규성(사진)과 수비수 이한범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미트윌란은 30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5-2026 덴마크컵 16강전에서 후반에만 4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4-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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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장우진, WTT 프랑스 대회서 대만 린윈루 꺾고 8강행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대만의 에이스 린윈루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1위인 장우진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1위 린윈루에게 3-2(2-11 12-10 8-11 11-6 11-6) 역전승을 낚았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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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유격수 김하성(26)의 행보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비시즌 최대 과제가 됐다고 조명했다. MLB닷컴은 29일 애틀랜타의 스토브리그 과제를 꼽으면서 김하성이 애틀랜타를 떠났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짚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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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신유빈, WTT 몽펠리에 대회서 양샤오신 꺾고 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첫판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4위인 신유빈은 30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모나코의 37세 베테랑 양샤오신을 3-0(11-9 11-8 11-5)으로 완파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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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ㄱ7전 4승제)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토론토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WS 5차전에서 화끈한 공격력과 선발 투수 트레이 예새비지의 호투를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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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도비치 포키나, ATP 투어 단식 우승 없이 상금 1천만달러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 없이 통산 상금 1천만달러(약 142억3천만원)를 돌파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30일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16강에 오르면서 통산 상금 1천만달러 이상을 벌게 됐다"고 보도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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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 니콜라 요키치(사진)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3번째로 개막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3연승을 이끌었다. 덴버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2-88로 완파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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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남자 대표팀, 세계선수권 5연패…여자부는 노골드 수모 한국 남자 태권도 대표팀이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한국은 30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74㎏급에 출전한 강재권(삼성에스원)과 여자 53㎏급에 출전한 박혜진(고양시청)이 나란히 32강에서 탈락해 추가 메달에 실패했다. 20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