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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건스'가 분석한 이정후 스타성 "KBO 스타일이 비결"

     불타오르는 듯한 가발을 쓰고, 가슴에는 '후리건스'(HOO LEE GANS)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51명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팬은 이제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존재가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클럽을 조직한 이들은 지난달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 이정후, 추격의 적시타 7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19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수확했다.

  • 센터 없는 레이커스, PO 1회전 탈락 '에펠탑'에 골밑 털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골밑의 약점을 메우지 못하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  레이커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6-103으로 졌다.

  • 더CJ컵 찾은 트럼프 손녀 카이

     올해 미국 골프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로 떠오른 카이 트럼프(17·사진)가 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다.

  • 철없는 NFL 드래프트 장난 전화에 부과된 벌금 '5억원'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타게 지명을 기다리던 선수에게 "지명됐다"는 장난 전화를 건 대가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억원이었다.  NFL 사무국은 30일 신인 드래프트 기간 셰듀어 샌더스에게 장난 전화를 건 사건과 관련해 애리조나 팰컨스 구단에 25만달러, 수비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에게 1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 ‘미스터 꾸준’ 이정후, 흔들림없이 7G 연속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흔들림 없는 타격 감각을 앞세워 7연속경기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 0.319에 OPS 0.901이 됐다. 팀 타선을 견인하는 핵심 타자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이정후는 30일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하던 대로 했을 뿐? 이러니 천재지

     시즌 전 붙었던 물음표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초자연적'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 칭찬이다. 현지에서는 타격폼도 조명했다. 정작 이정후는 덤덤하다. "하던 대로 한다"는 반응이다.

  • "이정후는 장타 기계"…MLB닷컴이 한 달 성적으로 뽑은 세컨드팀

    2025년 MLB 개막 후에 한 달 동안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MLB가 주목하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후의 소식을 꾸준히 전하는 MLB닷컴은 또 한 번 이정후를 빅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로 인정했다. MLB닷컴은 29일 '개막 후에 한 달 성적'을 기준으로 올 MLB팀과 세컨드팀 후보를 선정했다.

  • 김연경 초청 여자배구 세계올스타전, 5월 17∼18일

    은퇴했지만, 여전히 세계 배구계의 주목을 받는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가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국에 초청한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가 5월 17∼18일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30일 "지난해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참여했던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조던 라슨, 켈시 로빈슨(이상 미국) 등 초청에 응했다"고 전했다.

  • 라미레스·테하다 등 MLB 레전드, 한국 은퇴 선수와 경기 추진

     매니 라미레스(사진), 미겔 테하다 등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전직 빅리거와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맞붙는 이벤트 경기가 올해 11월 또는 12월에 열릴 전망이다.  한미일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 한국 주관사인 큐브네스트앤코와 스튜디오 지음은 30일 "세계 3대 프로야구 리그인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가 오는 11월과 12월 아시아 야구팬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며 "서울에서는 한국과 미국, 도쿄에서는 일본과 미국 레전드가 만나 세계 야구 유산을 기념하는 맞대결을 벌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