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 결혼 3년 만에 득녀하면서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8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젤리피쉬는 "박정아 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9월 임신 사실을 알리며 몸관리에 힘써왔다.

◆ 다음은 젤리피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정아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박정아 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