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인 남자친구 엘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 엘로이와 함께 소파에 앉어 어깨를 맞대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지난달 초 지아와 싱가포르의 부호인 엘로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지아와 엘로이는 각자 인스타그램에 당당히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아의 연인인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의 아들이다. 대만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로도 알려졌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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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