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화장하고(?) 기말고사 공부 중. 갑자기 내가 조금 예뻐 보여서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체리색의 진한 입술이 돋보이는 초근접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연한 눈동자색과 고양이같은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목표가 43kg이라고 알리기도.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2대째 이어져오는 매니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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