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호스트 엘런 드제너러스(62·사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드제너러스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며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으로 올해로 18번째 시즌을 맞은 유명 토크쇼 엘렌쇼(The Ellen Degeneres show) 촬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