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8년 공연 이후 오랜 기간 휘성의 무대를 기다려 준 전국의 관객들과 팬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직접 소통하는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공연을 준비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인적인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자재한 이후 개최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관객들과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휘성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는 단독 콘서트로서 내년으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휘성의 2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에 앞서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휘성은 ‘인썸니아’(Insomnia), 다시 만난 날, ‘안되나요’, ‘아임 미싱 유’(I‘m missing you),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위드 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내년에 발표 준비 중인 새로운 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되는 코로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힘들었던 관객들을 만나 함께해서 행복하고 따뜻했던, 지난 콘서트처럼 다시 한번 더욱 깊어진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콘서트 측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콘서트에 함께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연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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