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미디언 제이 레노(72<사진)가 지난 주말 LA 자택 차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전 '투나이트 쇼' 진행자였던 레노는 전날 LA 인근 버뱅크 자신의 주택 골동품 차량 차고에 있던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왼쪽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재 화상 병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그는 당일 라스베가스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사고 때문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