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셀프 만삭 사진을 찍었다.

17일 지소연은 “#셀프만삭사진을 위한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지소연이 바닷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란색 선글라스에 노란색 셔츠를 입은 지소연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타이트한 원피스에 한껏 나온 D라인은 출산이 머지않았음을 보여줬다.

한편 지소연은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해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한 뒤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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