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2일 김희애는 “‘미세스캅’에서 스타일링을 함께했던 다겸 씨가 새로운 꿈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중인데 너무나 근사한 음식으로 우리를 대접해 주었다. 고생이 많지만 밝은 표정을 보니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야 하나보다. 맛있는 음식 고마워! 다겸이의 꿈을 응원해!”라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맛있는 음식을 바라보며 샴페인 잔을 들고있 는 김희애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김희애는 빛나는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우아한 거짓말’, ‘미세스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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