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문서윤)를 응원했다.
이주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 늦은 새벽까지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애니, 모델 아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서 너무 뿌듯하다. 1위 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주영은 DL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3남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이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3일 싱글 ‘페이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0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