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모 음악시상식에서 전현무와 사회를 맡았는데, 이날 의상을 22일 SNS에 업로드했다.

블루 컬러의 튤 드레스와 실버 톤의 볼륨 드레스가 서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단아함과 화려함으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서현은 해당 시상식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7년째 MC 호흡을 맞췄는데, 전현무는 레드카펫에서 “7년을 봤는데 오늘이 가장 아름답다”며 감탄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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