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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택, 故 채수근 해병 추모..“군인들의 복지와 복무환경 개선되길”

    방송인 윤택이 순직한 故채수근 상병을 추모했다. 21일 윤택은 “어떠한 말로도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고인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 나은 군인들의 복지와 복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남겼다.

  • ‘못다 핀 꽃’ 故청림, 21일 영면…대장암 투병 끝 별세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사망한 가수 겸 배우 청림이 21일 오전 영면에 들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영생원에 안치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 조병규, 학폭 논란 ‘경이로운 소문2’로 정면돌파 택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소명을 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시즌1보다 더 악에 받쳐서 열심히 촬영했다. ”.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폭로자를 형사 고소했으나 폭로자가 뉴질랜드 거주 중으로 소환에 응하지 않아 결론을 못 내는 상황에 놓인 배우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2’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첫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상반기 최고 화제작 ‘더 글로리’의 송혜교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왓차, 쿠팡플레이, 티빙 등 OTT플랫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 ‘무릎수술’ 김영철, 이토록 명랑한 환자라니

    방송인 김영철이 연골 파열로 무릎수술을 받은 뒤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0일 “화요일 입원, 수요일 수술 그리고 오늘 목요일 아침 바로 퇴원 #반월상연골파열 된 오른쪽 무릎 수술했어요. 연골 안 들어내고 다행히 봉합수술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 ‘교사 애도’ 허지웅 “정서가 원칙보다 죽음에 더 가까운가”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을 애도했다. 20일 허지웅은 개인 채널에 “어느 젊은 교사의 삶이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영원히 멈췄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무엇보다 장소가 가장 마음 아프다.

  • 정호연·양조위가 왜 나와?…뉴진스, 영화 뺨치는 신곡 뮤비

    그룹 뉴진스(NewJeans) 뮤직비디오에 글로벌 스타 정호연, 그리고 양조위가 출연해 화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 사이드 A 버전과 ‘쿨 위드 유’ & ‘겟 업’의 사이드 B 버전 뮤직비디오 두 편을 공개했다.

  • BTS ‘비욘드 더 스토리’, 韓 저자 최초 NYT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발표하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이 책은 비소설 하드커버 분야 정상을 차지했다.

  • 50년 지났는데…아직도 사인은 미스터리

    33세로 요절한 액션스타의 죽음을 둘러싸고 사후 5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각종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설적인 액션스타 리샤오룽(이소룡·영어 이름 브루스 리)의 50주기를 앞두고 19일 그의 사인을 둘러싼 4가지 유력한 이론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두아 리파, 제니의 ‘안무논란’에 “너 자신을 알라” 조언

    가수 두아 리파가 제니에게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너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제니는 최근 두아 리파가 진행 중인 BBC 팟캐스트 ‘앳 유어 서비스’(At Your Service)에 출연했다. 제니는 자신의 성장 과정, 아이돌 연습생 때 받s았던 훈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한류를 알리는 부담감 등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