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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선정성 논란’ 부른 ‘디 아이돌’로 에미상 후보 올라

    블랙핑크 제니가 ‘선정성 논란’에 시달렸던 ‘디 아이돌’이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텔레비전 아카데미 측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발표한 제76회 에미상 후보에 따르면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후보에 올랐다.

  • 신비주의 ‘오징어게임2’, 넷플릭스 시즌2 징크스 벗을까

    전세계에 K콘텐츠의 우수함을 널리 알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을 채비를 마쳤다.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상금 456억원을 걸고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한 밑바닥 인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대학로의 별이 지다…故김민기, 33년 일군 학전서 마지막 인사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끌어온 고(故) 김민기가 하늘의 영원한 별이 됐다. 24일 오전 8시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서 김민기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식이 끝난 후 김민기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 꿈밭극장 마당을 방문했다.

  • ‘부채도사’ 장두석, 영면에 들다…심형래·최양락·김학래 애도

    ‘부채도사’로 이름을 알린 코미디언 장두석이 영면에 든다. 24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장두석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통일로추모공원이다. 그의 별세 소식에 코미디언 동료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위로했다.

  • 정이삭 감독 신작 ‘트위스터스’ 개봉 첫날에만 448억원 ‘터졌다’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트위스터스’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 ‘원조 한류퀸’ 2세대 언니들이 온다

    K팝 토대를 닦은 2세대 걸그룹 투애니원과 카라가 돌아온다. 원조의 귀환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내비쳤다.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 ‘어글리’ 등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친정 YG와 손잡고 완전체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 크래비티, 경호업체 과잉경호 논란...소속사 측 “협력 관계 종료”

    그룹 크래비티의 소속사가 경호업체 직원의 과잉경호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의 일본 공연 및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아티스트 경호 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호원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에 입 열었다 “역바이럴 대응 중"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23일 “‘버블검’과 ‘이지어 새드 댄 던’ 두 곡은 코드 진행부터(D Major9 x2- C# minor7 - F# mi-nor7) 다르며 BPM,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나 흐름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 민희진, 무속인 손잡고 쏘스뮤직서 뉴진스 뺏었나?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쏘스뮤직으로부터 뉴진스 멤버를 강탈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이 포함된 쏘스뮤직 연습생 N팀 데뷔 프로젝트에 브랜딩 역할로 참여했으나, 민 대표로 인해 데뷔가 미뤄지면서 어도어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잘 나가던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일파만파

    잘나가던 걸그룹 뉴진스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공교롭게도 지난 4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아티스트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내로남불’이란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