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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 발급 세번째 소송, 2심서 판단…LA총영사 항소
가수 유승준(48·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씨의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 번째 소송이 항소심 판단을 받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는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유씨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데 불복해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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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대타 윤지온, 본인도 음주운전으로 작품 하차
다른 배우의 ‘음주운전 방조’로 대타 기회를 잡아 이름을 알린 윤지온이 정작 본인도 음주운전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17일 윤지온의 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에 따라 촬영 중이던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하게 된 것이 맞다”고 사실 확인을 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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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前 이미 동거中’…신지♥문원, 한집살이 신혼집 공개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의 결혼 전 동거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듯한 ‘한집살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17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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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걸렸다...기획사 미등록 논란 “오늘 신청 예정”
옥주현, 성시경에 이어 이번엔 송가인이다. 가수 송가인이 1인 기획사 ‘가인달 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해 논란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송가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제이지스타 측 관계자는 18일 “가인달엔터테인먼트로 1인 기획사 설립 후 제이지스타가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게 돼 해당 부분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며 “가인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오늘 중으로 등록 신청을 진행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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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술렁인다’…정우성, 사생활 스캔들 뒤 공식석상 컴백
배우 정우성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정우성은 18일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전년도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그는 김금순, 임지연, 이준혁, 신혜선, 정수정 등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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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억’ 부인한 박형식, 그럼 얼마?…폭등한 출연료 논란
배우 박형식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를 둘러싼 논란은, K드라마 업계 전반의 뜨거운 관심 주제중 하나다. 최근 한 매체는 종영한 드라마 ‘트웰브’에서 마동석이 회당 5억원, 박형식이 4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총제작비 220억 원 규모 중 두 배우의 출연료가 30%에 달한다는 내용이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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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큐더블유이알(QWER)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전했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과 프리즘필터는 18일 QWER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안내드린다”라며 “올해 4월 두 차례, 6월 한차례 등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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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드라마 출연료로 회당 4억 원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했다.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언론에 공식입장을 배포해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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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찰리 커크 게시물 삭제 해명 “정치적 성향 떠나 아픈 비극”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자 극우 인사 찰리 커크 사망 애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최시원은 최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찰리 커크 추모 관련 이야기가 많아 설명드린다”며 “그는 그리스도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고 설명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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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다르다. 이름 세 글자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는 흔치 않다.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그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을 작품 앞으로 끌어모은다. 한, 두 개의 히트작으로 생긴 반짝 인기도 아니다.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이래 이병헌이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의 기록이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