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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로 참석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38)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내달 18~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생수: 더 그레이’의 성공, 日만화 원작 드라마 제작 붐 일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호평을 받으면서 그동안 실패를 거듭했던 일본 만화 원작 드라마의 가능성이 열렸다. 지난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일본만화 원작 드라마 제작 붐이 일었다. 하지만 ‘꽃보다 남자’외에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 눈물 쏟은 민희진 “뮤비 릴리즈 앞두고 어떻게 이렇게 해?”

    그룹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입장을 직접 밝혔다. 민 대표는 “뉴진스와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계 상상 이상이다.

  • 가수 폴킴, 결혼 발표 “만나 함께한 지 9년…예식은 양가 허락하에 생략”

    가수 폴킴이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가진 한계 안에서 최선인 나의 모습과 그렇지 못한 모습까지 이해하고 지탱해 주는 사람을 만나 함께한 지 어언 9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과 인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 하이브, 민희진 고발→‘무속경영’ 폭로→거짓말 중단 및 사임 요구

    감정이 앞서는 민대표와 달리 하이브는 철저히 증거를 앞세워 공세수위를 높였다. 25일 오전 하이브는 민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대표와 어도어 부대표의 모바일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 ‘엄마 민희진’ 반란에 뉴진스 행보 관심집중, ‘제2의 피프티’ 사태로 번지나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K팝 대어’로 꼽히는 뉴진스의 향후 행보에 촉각이 기울어지고 있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4세대 걸그룹 흥행을 이끌며 하이브 간판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뉴진스가 ‘하이프보이’, ‘어텐션’, ‘디토’, ‘오엠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 침묵 깬 유영재 “형벌 같은 성추행 프레임, 법적 다툼할 것"

    배우 선우은숙(65)과 화제의 결혼, 1년6개월만의 전격 이혼은 시작이었다. 이후 삼혼 및 환승연애 의혹, 처형 성추행 피소까지 역대급 추문의 주인공이 된 방송인 유영재(61)가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놨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지난 18일 경인방송에서 진행해온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자진하차한 유영재는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 조세호, 10월 20일 결혼 발표! “태어나서 처음 결혼해 보는 거라 떨려”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발표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에 “[유퀴즈 단독]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번째 품절남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언니 닮았네” 효리 친언니 이애리 전업화가로 활동 중

    최근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림 재능이 집안 내력임을 알려주는 전시회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이효리의 친언니인 서양화가 이애리(53) 작가가 장준원 작가와 함께 2인전을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연다.

  • 선우은숙-유영재 ‘진흙탕 황혼 이혼’ 전말과 쟁점

    배우 선우은숙과 라디오 DJ 유영재의 ‘황혼 이혼’이 강제추행과 혼인 취소소송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지난 22일 분당경찰서에 유영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유영재가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