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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방탄소년단 뷔·RM·흰 축하 메시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 민희진 전 대표 vs 하이브 법정 격돌…오늘 운명의 첫 심문

    뉴진스를 글로벌 대형 그룹으로 성장시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한다.

  • 안세하, 학폭 중립이 필요할때

    느닷없이 학교 폭력 논란이 터졌다. 40대에 이르러서 조금씩 배우로서 기틀을 잡아가고 있는 안세하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주장이었다. 학창시절 키는 작지만 몸집은 큰 편이었고 험상궂은 인상의 사진이 함께 돌면서 실제 학교 폭력 가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커졌다.

  •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탈퇴 논란 딛고 복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 승한이 팀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라이즈 멤버 승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팬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멤버 승한의 복귀 및 라이즈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며 “승한의 활동과 관련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팬 여러분께서 궁금함을 넘어 걱정과 우려를 느끼셨던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다각도로 고민을 이어가다 보니 지금에서야 라이즈 활동 방향에 대한 저희의 결정을 말씀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 현아♥용준형, 오늘(11일) 부부된다…화려한 야외 결혼식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와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35)이 결혼한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축가, 축사 등 구체적인 식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행복한 비명…예약 증가율 최대 4937%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후폭풍이 상상 이상이다. ‘흑백요리사’ 덕분에 요식업계는 떠들썩하다.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단순한 맛집을 넘어 하나의 성지가 됐다.

  •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한다 “멤버와 버니즈 위한 결정”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는 지난 9일 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며 “국정감사,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배슬기,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다… 10일 아들 출산

    배우 배슬기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배슬기는 1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슬기 씨의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년이’ 제작사 가압류, 향후 영향은 없나…감독이 직접 입 열었다

    법적 분쟁에 휘말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가압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PD가 입을 열었다. 아직 분쟁이 끝나지 않아 조심스러웠다.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정년이’는 공개를 한 달 앞둔 지난달 12일 가압류 논란에 휩싸였다.

  • 뉴진스 팬들, 어도어 경영진 고발 “음악 활동 방해해”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전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 해임에 반발하며 새로운 어도어 경영진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뉴진스 팬 팀 버니즈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새올과 법률사무소 오페스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이도경 부대표와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PR 홍보실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