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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지고 자랑스러워" 이병헌·김혜수·전도연·박서준, 윤여정 수상 축하 릴레이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상을 수상하자 이병헌을 비롯해 김혜수, 전도연, 배두나, 최우식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축하 인사가 이이지고 있다. 26일 오전 9시(한국시간) 생중계된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에서 열연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 檢, '투표 조작' 아이돌 학교 제작진에 실형 구형

    2017년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의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엠넷 제작진에게 검찰이 최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모 프로듀서(PD)에게 1년 6개월, 김모 부장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이세영, 日 남친도 깜짝 놀란 복근 타투 공개

    개그우먼 이세영이 타투가 그려진 복근 공개와 함께 재일교포 남자 친구가 놀라는 모습을 전했다.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깜짝카메라 업로드 #영평티비 #타투"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에 큰 장미 타투가 그려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 故김기덕 감독, 아카데미 추모 영상에 등장...채드윅 보스만·숀 코네리도

    고(故) 김기덕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했다. 26일(한국 시간)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추모 영상에 소개됐다. 이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영화인들을 추모하는 영상으로 크리스토퍼 플럼머, 엔리오 모리꼬네, 숀 코네리, 채드윅 보스만 등도 모습을 비췄다.

  • 윤여정 여우조연상만?…전세계 사로잡은 "원더풀 '미나리'!"

    “원더풀 ‘미나리’ 패밀리에 감사합니다. ”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끝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진행됐다.

  • 윤여정, 무례한 인종차별 질문에도 노련하게 대처한 'K할머니'

    한국의 ‘국민 엄마’에서 세계인의 ‘K할머니’로 올라섰다.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전 세계인에 인정받은 자리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한 외신 기자의 무례한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노련함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 윤여정, 오스카상 품다…한국 배우 최초

    윤여정(74)이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25일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릫미나리릮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 김부선 "2007년 문성근 전화왔을 때 옆에 이재명 누워있었어" 주장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김부선은 지난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7년 12월 대선 며칠 전 문성근이 설악산 단체 겨울산행 동반이 가능한지 전화했다”며 “그때 내 곁에는 이재명이 누워있었다”라고 주장했다.

  • 손준호,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격리 들어가"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의 소속사 sidusHQ는 23일 “ 배우 손준호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손준호 씨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라며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윤여정, 아카데미 사흘 앞두고 美 독립영화 시상식서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윤여정(74)이 영화 ‘미나리’로 트로피를 추가했다. 윤여정은 22일 열린 제3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사흘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