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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카니예 웨스트, 美 대선 출마 한달 반만에 80억 원 빚더미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선거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보름 만에 80억 원의 빚더미에 올랐다. 웨스트는 최근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의 대선자금 재무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현지시각)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 양준일측, 저작권 무단도용 의혹에 "공동작곡가에 양도받아, 법적 문제 없다"

    가수 양준일이 저작권 무단도용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7일 한 매체는 가수 양준일이 지난 1992년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속 ‘댄스 위드 미 아가씨’와 ‘가나다라마바사(패스워드)’, ‘파티 인비테이션’, ‘두 잇 투 미’ 등 4곡의 작곡자가 P.

  • MC몽, 보이스피싱 당한 팬에게 명품백 선물 "나만 조금 더 힘든 게..."

    가수 MC몽이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 사기를 당한 팬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 MC몽은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한 팬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팬은 최근 보이스피싱에 당해 350만 원을 피해 봤다고 밝히며 “엄마 칠순이라 가방 사주려고 모았던 거 다 잃어버렸어요.

  • 러블리즈 미주, '성희롱 논란' 사과 "언행 주의할 것"

    러블리즈 미주가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미주는 러블리즈 공식 SNS에 “‘미추픽츄’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제작진분들을 통해 당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당시 출연자분의 동의를 얻었으나 시청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정서적 불편함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 "굿즈 불량→전량 교환" 빅히트, 방탄소년단의 명성에 아쉬운 사업행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불량 굿즈를 전량 교환하기로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를 기념해 공식 상품으로 보조배터리와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를 판매했다.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29일 개봉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미팅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팬미팅을 함께 주최 및 주관했던 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 측은 “지난 8월 진행된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오는 29일 CGV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 이효리에 이어 한예슬도…'휴식기' 스타들의 SNS 거리두기

    가수 이효리부터 배우 한예슬까지 톱스타들이 잠시 SNS를 쉬어간다. 스타와 팬이 허물 없이 소통할 수 있는 SNS채널은 분명 인터넷 시대가 가져다준 특별한 선물이지만, 스타들의 개인 사생활이 가감 없이 노출됨에 따라 피로도 또한 급격히 쌓일 수 밖에 없다.

  • 안재욱♥최현주, 둘째 임신 "12주차 수현이 동생"

    배우 안재욱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12주 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을 올려 아내 최현주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초음파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재욱과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 청춘스타 로버트 패틴슨도 코로나19 확진…'더 배트맨' 영화 촬영 중단

    영화 ‘트와일라잇’이 낳은 할리우드 청춘스타 로버트 패틴슨(34)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화 ‘배트맨’ 신작 ‘더 배트맨(매트 리브스 감독)’의 주연배우인 패틴슨이 확진판정을 받으며 진행 중인 영화 촬영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 윤종신, 귀국 두달만에 모친상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음으로 명복 빌어주시길"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 하셨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