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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항소심서 징역 7년·5년 구형

    검찰이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준영(31)과 최종훈(30)에게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9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 밥 딜런,케네디 암살 다룬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미국 포크록의 전설이자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78)이 빌보드 ‘록 디지털 싱글 판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평론 매체 피치포크에 따르면, 딜런이 빌보드 앨범 차트가 아닌 싱글 차트 부문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곡으로 1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성폭행 혐의' 강지환, 5월 14일 항소심 재개…변호인 지난달 사임

    배우 강지환 항소심이 5월 재개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성폭행·성추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지환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는 5월 14일 열린다.

  • 입 연 에이미 "휘성과 약물 사실, 잘못 인정하고 건강 되찾길" 오열

    한때 둘도 없는 친구였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던 약물에 발목이 붙들려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약물중독으로 국내에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역시 프로포폴 등 약물투약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휘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 노브라·숏컷·넥타이·안경까지, 女 아나운서들의 '신선한' 변화

    ‘참하고 예쁜’ 어찌보면 정형화된 이미지에 갇혀있던 아나운서들이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니시한 의상에 숏컷, 안경, 심지어 노브래지어까지, 고정관념처럼 박혀 있었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탈 코르셋’ 움직임이다.

  • 주진모 등 연예인 8명 휴대전화 해킹 6억 뜯어낸 일당 검거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앞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영상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조주빈의 주장과 달리 해킹에 참여한 일당과 조주빈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나이 겨우 23살…자산 10억불

    모델 출신 사업가 카일리 제너(23·사진)가 2년 연속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7일 ‘2020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하며 제너가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물리적 개최 못해도 온라인은 NO"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온라인 진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이 제73회 칸 영화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물리적으로 개최될 수 없더라도 온라인 진행은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 NCT 127,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진입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3월 6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티시 #127 네오 존)은 4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55위에 올랐다.

  • 이번에는 '트롤'이…'사냥의 시간' 이어 끊이지 않는 잡음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게된 영화 신작들이 개봉 포맷에 변화를 추구하며 영화계의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투어’(월트 도른·데이빗 P. 스미스 감독)의 개봉을 두고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상영을 보이콧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