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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구하라 측, 납골당 정보 공개 "추모해 주신 분들께 감사"

    故구하라 측이 추모객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구하라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가족, 지인의 배웅 속에 영면했다. 이후 구하라 측은 “우선 지난 25일 구하라 씨의 조문 일정이 27일 자정에서 26일 자정으로 정정됨에 따라 조문을 계획하셨던 국내외 많은 팬 분께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바이브측 "박경 상대로 고소장 접수"…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가수 바이브 측이 27일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브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의적인 발언을 한 모 가수와 해당 소속사에 11월 25일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에 대해 수집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11월 27일 법무법인 명재를 통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 검찰,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논란' 문영일·김창환 항소심서 실형 구형

    검찰이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에 연루된 문영일 PD와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8개월이 구형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관용)의 심리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폭행 사건 항소심 3차 공판이 열렸다.

  • 조은지 "감독 도전, 연기에도 많은 도움…류승룡 응원에 감사"

    조은지가 배우로서, 그리고 영화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조은지는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악녀’(2017)를 비롯해 SBS ‘파리의 연인’(2004), MBC ‘개인의 취향’(2010)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 故구하라 비보, 파파게노 효과 향한 자성의 목소리

    불과 42일만에 또 다시 비극이 일어났다. 지난 10월 14일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많은 이들이 아파했고, 그리워했고, 반성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그도 잠시, 불과 한달이 조금 지난 찰나에 그의 절친 구하라마저 세상을 등지고 친구의 곁으로 떠난 것.

  • 모델 신재은 깜짝 결혼 발표…사회 이상준, 축가 뮤지-문명진 등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신재은은 지난 24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울림 측 "인피니트·러블리즈 등 향한 악플러 벌금형…선처 無"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울림 측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지난해 12월 28일을 시작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찰 "故구하라, 부검 없이 가족에 인계…범죄 혐의점 無"

    故구하라의 비보에 따른 슬픔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검 없이 사건이 종결될 전망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고인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극단적인 선택에 의한 사망으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 박경 소속사 "변호인 선임해 법적 응대...음원차트 루머 밝혀지는 계기되길"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들과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박경 측은 변호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를 밟을 뜻을 밝혔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겨울왕국2' 신기록 

    디즈니의 흥행작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 2'가 개봉 첫 주말에 전 세계에서 4억7천720만 달러(약 5천635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거뒀다. AP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개봉 첫 주 수입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