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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복귀하려는 마이크로닷, 측근 통해 극비리 피해자들과 합의 시도

    부모 채무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래퍼 마이크로닷이 극비리에 피해자 측과 합의를 시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그는 측근을 통해 국내 활동을 원한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SBS funE'는 단독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측이 가까운 친척을 통해 지난 1998년경 사기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들을 극비리에 개별적으로 접촉했다.

  • "해체는 NO"…걸스데이의 2막에 이어지는 응원

    걸그룹 걸스데이의 2막이 시작된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멤버 유라, 민아, 혜리의 타 소속사 이적설도 제기됐다.

  • 한지민,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초대 홍보대사 위촉

    배우 한지민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지민은 지난해 영화 ‘미쓰백’(이지원 감독)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5관왕을 석권했다. 그런 한지민이 오는 2월 열리는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New York Asian Film Festival, 이하 NYAFF) 첫 번째 쇼케이스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 "또 韓 그룹 최초"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6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록 행진은 2019년 새해에도 거침없다. '디엔에이(DN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9월 공개된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디엔에이'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7시 18분께 유튜브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法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게 11억 여 원 배상"…1심보다는 감액

    故(고) 가수 신해철의 유족이 신 씨를 수술한 의사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10일 서울고법 민사9부는 신 씨 유족이 의사 강 모 씨와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모두 11억 8000여만 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 "침대에서만?" 스타셰프 고든램지, '투나잇쇼' 성희롱발언 공개되며 논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요리 예능 ‘헬스키친(Hell‘s kitchen)’, ‘키친 나이트메어(kitchen nightmares)’ 등을 통해 독설가 셰프로 큰 인기를 끈 고든 램지(53)가 뒤늦게 알려진 성희롱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피플지는 9일(현지시간) “램지가 지난 2010년 한 인터뷰에서 미국의 인기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비판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 "뚜두두두두~” 상어가족, 빌보드 싱글차트 32위 '기염'

    국내 동요 ‘상어가족’(영어명 Baby Shark)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상어가족’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32위를 기록했다.

  • 美 영화제, 故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 공개…'아동 성추행 논란' 포함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故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논란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영화제에서 공개된다. 9일(한국 시간) '할리우드 통신(Hollywood reporter)'은 마이클 잭슨을 성추행으로 고소했던 두 소년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올해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라인업에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 "사실 아냐"…해프닝으로 끝난 손예진과 현빈의 미국 동반 여행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미국 여행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10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현재 여행 간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현빈과의 열애설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유된 부분이 없다.

  • '골목식당' 제작진, 일반인 딜레마에 빠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좋은 기획의도로 시작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을 둘러싼 논란이 회를 거듭하며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고 인기를 얻으면서 점차 초창기 의도와 다른 출연자와 가게가 등장하며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