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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악의적 영상 유포 피해… “강경 법적 대응”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콘텐츠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여자)아이들 멤버들을 대상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및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성적 모욕, 인신공격, 악의적 추측성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유희열, 표절 논란 3년 만의 방송 복귀 “불편함 느끼실 분들께 사과”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3년 만의 방송 복귀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1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인사말과 함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첫사랑’과 관련된 자크 프레베르의 시를 소개한 뒤 “정말 오랜만”이라며 “첫사랑 같은 라디오 앞에 앉아 있으려니 거울을 보는 것 같다.

  • “우리집 개도 못 잤다” 이동건 카페 향한 선 넘은 비난

    배우 이동건의 카페가 오픈 첫날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주변 상권의 경제력을 함께 높이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업장의 SNS 고발로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이동건의 카페 인근 주민과 매장 주인이라고 밝힌 이들이 자신들의 SNS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 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납부했다…인지대만 3800만원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 진행에 필요한 비용 약 3800만 원을 납부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지난 2일 김수현 측에 인지대·송달료 보정 명령을 내렸다.

  • “개척자” 로제, 美 타임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은 1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발표했다. 로제는 ‘2025 타임 100(TIME 100)’에서 개척자(Pioneers) 부문에 선정됐다.

  • 효민 ‘♥금융맨 남편’ 정체 공개됐다…“서울대 출신 베인캐피탈 전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남편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 백현, 법적 대응한다…“모욕·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성희롱”

    가수 백현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백현의 소속사 INB100은 16일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SNS(X, YouTube 등),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더쿠, 네이트판 등), 다음 카페(여성시대, 소울드레서, 쭉빵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다”고 밝혔다.

  • ‘만취 탑승객 비행기 난동’ 나영석이 막았다

    나영석 PD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비행기에 탑승한 만취 승객의 난동을 막았다. 최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댓글이 하나 달렸다. 댓글 내용은 나영석 PD의 선행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

  • 태민, 노제와 두 번째 열애설…이번엔 진짜?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SNS를 통해 샤이니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사람이 데이트 를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인정…“성적 잣대 부족” 감형 요청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