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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이 시켰다” 식품 업체 대표 협박으로 피소

    방송인 박수홍이 2년 동안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식품업체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 29일 경찰에 따르면 식품업체 대표 A씨는 박수홍 측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지난 14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고소된 내용에는 지난 2023년 6월 박수홍 측 변호사 B씨가 A씨에게 “죄송하고 죽을죄를 지었다고 싹싹 빌라”, “무릎 꿇고 살려주십시오 수준이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CD 안 낸다”…임영웅의 결단, K팝 영웅답다

    영웅급 행보다. 임영웅이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투(IM HERO 2)’를 8월 발표하는 가운데,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번 앨범에는 CD가 없다. 음원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대신 팬들을 위한 화보와 글이 담긴 ‘앨범 북’ 형태만 제작된다.

  • ‘결혼→은퇴’ 소희, ‘술집 출신 악성루머’ 유포자 잡았다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가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희는 30일 SNS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사건은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 “이장우·온주완 무관, 마녀사냥 멈춰달라!”

    ‘양다리 입막음’ 폭로 글로 시작된 연예계 루머가 결국 당사자의 해명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배우 이장우, 온주완 등이 지목된 데 대해 폭로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최근,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제목의 글은 연예계 큰 파장을 일으켰다.

  • BTS 뷔, 공항 무질서한 팬 행동에 “퍼플 라인 다시 만들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행동에 우려를 나타냈다. 뷔는 지난 2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최근 공항에서 발생한 안전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공항 출입국 시 팬들과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며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항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지 않냐”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 ‘JMS 논란’ 강지섭, “나락까지 간 삶” 억울한 심경 고백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의혹에 흽싸인 후 2년 만에 복귀한다. 강지섭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지섭은 예고편을 통해 JMS의 실체, 나락까지 간 자신의 삶과 억울한 심경을 언급했다.

  • “정신병자 싸이코” 살해 협박 받은 브라이언, 신변 보호해야 할 수준

    가수 브라이언이 도 넘은 악플을 폭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28일 SNS를 통해 악성 DM 을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한 사람이 브라이언을 향해 보낸 DM에는 “외교부에 신고하겠다”, “사라져라”, “죽여버리겠다” 등 욕설과 비난, 협박으로까지 이어졌다.

  • 이시영, 임신 중인데 술 파티? 논란에 “무알코올” 해명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음주 파티 논란에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진짜 최고였다. 5시간 리무진 투어. 리무진으로 뉴욕 구석구석 다 투어했다”라며 “월가에 황소도 만져보고 브루클린 브리지 지나 덤보에서 맨해튼 뷰 바라보며 피자 한 판 먹고, 장소마다 다 내려서 사진도 찍고 기사님이랑 약속한 시각 동안 놀다가 오고 모든 게 자유로운 투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2집 CD 없다고?’…역시 임영웅! 팬부담에 환경까지 고려

    가수 임영웅이 정규 2집 ‘IM HERO 2’를 전통적인 실물 CD 없이 발매한다. 이는 단순한 포맷 변경이 아닌, 팬들과의 관계·환경·음악 감상의 본질을 고려한 ‘깊은 고민의 결과’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9일 “8월 29일 발매하는 임영웅 정규 2집은 실물 CD 대신 아티스트의 화보, 메시지, 앨범 크레딧 등으로 구성된 ‘앨범북’ 형태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 "트럼프 통치 미국에선 못살겠다"

    로지 오도넬은 아일랜드. 디제너러스는 영국 정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미국 탈출을 실행에 옮기는 할리우드 연예인이 줄을 잇고 있다.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58)이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미국을 떠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행렬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