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박나래 자택 절도범, 1심 불복해 항소 “다 돌려줬는데...”

    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절도 혐의로 붙잡힌 A씨는 이달 9일 1심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옥주현 이어 성시경도 불법 운영…소속사 측 “인식 부족했다”

    가수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10여년간 회사를 불법 운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획사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해 빠르게 인정했다. 에스케이재원은 16일 “2011년 2월 법인 설립을 했으며, 이후 2014년 1월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가 신설됐다”며 “당사는 해당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세븐틴, 공연 중 관객석으로 폭죽이... 아찔한 사고

    세븐틴의 콘서트 중 폭죽이 관객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13일 진행된 ‘세븐틴 월드 투어 뉴 인 인천’ 공연 마지막 구간에서 사용된 특수효과 불꽃 중 일부가 관객석 방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김지원, 공항을 눈부시게 만드네! [포토]

    배우 김지원(KIMJIWON)이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지원은 도쿄에서 열리는 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전시에 참석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 com.

  • 오스카 앞두고 낭보…‘어쩔수가없다’ 토론토 국제관객상 수상

    오스카 레이스를 펼칠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낭보를 전했다. ‘어쩔수가없다’가 지난 14일 폐막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People’s Choice Award)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상은 캐나다와 미국을 제외한 국제 영화 중 관객들의 투표를 거쳐 가장 인기 있는 작품에 수여된다.

  • ‘케데헌’이 또 해냈다…OST 앨범 美 ‘빌보드 200’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 미국 빌보드 차트 지붕을 뚫었다. 미국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경찰 출석 “심려 끼쳐드려 송구”

    방시혁 의장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9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로 출석했다. 포토라인에 선 방시혁 의장은 “내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 “무면허 운전 잘못...” 정동원 팬덤, “피의사실 보도는 유감”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동원을 지지하는 팬덤’이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낸 팬들은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성명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민희진이 또 꺼낸 그 이름…“아일릿”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정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하이브와 정면으로 맞섰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는 변론 과정에서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소위 음반 ‘밀어내기’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바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 옥주현, ‘불법 운영’ 소속사 등록 마쳐…“무지로 인한 실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미등록 운영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 옥주현은 12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2년 4월 경,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해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