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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소환조사 “거주지 압수수색→CCTV 분석 중”
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너 송민호(31)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소환 조사 할 방침이다. 경찰은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와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복무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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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골든글로브 불발…작품상 주인공은 ‘쇼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을 노렸으나 불발됐다. ‘오징어 게임2’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5일(현지시간) 개최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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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1억 원 기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일 제이홉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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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징크스? ‘10년의 벽’도 깼다! 갓세븐·여자친구 반가운 귀환
지난 2021년 ‘7년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소속사를 떠나 뿔뿔이 흩어진 갓세븐과 여자친구가 2025년 1월 나란히 돌아온다. 먼저 갓세븐이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을 발매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멤버 7명 전원이 참여한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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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탁월한 연기력에 빼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OST 유연석의 ‘Say My Name’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극 중 홍희주(채수빈)를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욱 깊어진 어른 멜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 유연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며 곡의 특별함을 더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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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난민을 품어” 문가비 전 남친 지미 페이지, 정우성 디스했나
랩퍼 지미 페이지(모델 박성진)가 정우성을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앨범을 발표했다. 지미 페이지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앨범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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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고척 스카이돔 공연, ‘취소 비용’을 강제할 수 없는 이유
제주항공 참사로 가수들의 콘서트가 취소되고 잇는 가운데 임영웅의 행보를 놓고 갑론일박이 일고 있다. 국가추모기간에 콘서트를 강행하는 게 맞냐는 여론에서부터 슬픔을 강요해선 안 된다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다만, 콘서트 ‘취소 비용’ 청구서는 해당 가수와 소속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취소를 무조건 강요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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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지팡이 짚고 KBS ‘연기대상’ 진행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받으며 회복 중”이라며 “곧 다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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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여객기 참사 추모 글 비판에 사과 “애통한 마음 남기려다…”
방송인 안현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글을 SNS에 올렸다가 구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 사과했다. 안현모는 1일 자신의 SNS에 “애통한 마음을 전하려 함에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 제주항공 참사로 비통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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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강요 옳지 않아”JK김동욱, 추모 분위기 속 소신발언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추모 분위기가 퍼진 가운데 가수 JK 김동욱이 발언을 했다. JK김동욱은 1일 자신의 SNS에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추모글을 올리라는 요구를 받자 이러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