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SNS에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사진은 강승윤의 열애설로 번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란색 옷으로 커플룩을 맞췄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이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강승윤보다 6살 어리다. 지난 2017년 서울공연예술고에 재학 당시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배우가 된 그는 올해 3월 공개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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