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홍현희는 14일 “출산 후 다이어트. 두 번째 다이어트보조제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에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4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 후 입어봤다. 기분이 이상하다”며 체중 감량 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보조제와 식단, 유산소 틈틈이 해야 다이어트의 완성”이라며 식단 및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몸에 밀착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부른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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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