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세의 차세대 미국 경영 스타 토머스 하일먼이 생애 첫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하일먼은 19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수영 경영 대표선발전 남자 접영 200m에서 1분54초5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7세의 나이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파일만은 15세로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던 마이클 펠프스 이후 최연소 미국 남자 수영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