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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모임 1차는 일차에서!"

    올림픽 길 로텍스 호텔 옆을 지나치다 보면 '일차(ILCHA)'라는 명칭의 이색간판을 접하게 된다. 이름부터 무언가 색다른 '일차'는 최근 샤브샤브와 바베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신시킨 뒤 한인들 뿐만 아니라 타인종 한식 매니아들에게도 큰 화제의 업소로 떠오르고 있다.

  • '美의 조율사' 특별 사은 잔치

    어느덧 창립 4주년을 눈앞에 둔 '리젠 성형외과'(Regen Cosmetic Group & Laser). 연말을 맞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사은 잔치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제니 리 원장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Regeneration(부활)'의 줄임말로2014년 1월 출범시킨 '리젠(regen)'브랜드가 LA 성형업계의 선두주자가 된 것이 기쁘다"며 "무엇보다 한번 찾으신 고객들에 의해 입소문이 번져 알음알음 성장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껴 고객환원의 의미로 특가세일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 "진주 사면 빨간 속옷 드려요"

    '빨간 속옷'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 과연 미국 유통시장에서도 그 위력이 발휘될까?.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남가주를 무대로 '행운의 빨간 속옷을 잡아라'라는 이색 프로모션을 담은 진주보석 쇼를 개최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 "한인 에이전트를 모십니다" 

    "우드멘 라이프와 함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세요. ". 지난 1890년 설립돼 어느덧 128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생명보험사인 '우드멘라이프(Woodmenlife)'. 이 회사는 A. M. Best 사로부터 재무능력과 경영실적에 대해 A+(최우수) 신용등급을 받은 생명 보험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 "하나 주문하면 하나 더!"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라멘 1개를 오더하면 1개를 더 드리는 'Buy One Get One Free'이벤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련했습니다. ". 한인타운 3가와 아드모어길 인근의 한 몰. 언뜻 보면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과 '치즈케이크 팩토리'가 결합된 듯한 낯익은 명칭의 라면 전문점이 눈에 확 띈다.

  • "한인들도 블랙박스 설치 열풍"

    버몬트와 베니스가 만나는 북서쪽 코너를 보면 정비소, 스모그체크 업체, 시트커버 교체업소 등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들이 한데 몰려있는 몰이 있다. 바로 그곳에 올 하반기부터 미주 진출을 적극 노크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업체인 '위니캠 루카스 큐비아 미주총판'이 함께 자리잡았다.

  • "한인 의료계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메디케어 환자수만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한인 커뮤니티가 급격히 팽창해가고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이른바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령화 사회의 정착'등도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현재 한인타운에 있는 내과의사의 수는 30~40명 안팎으로 그 숫자가 턱없이 부족해, 의사 1인당 돌봐야하는 환자수가 최대 1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과포화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런 가격에 이런 악기 못사죠"

    "적은 페이먼트로 부담없이 악기를 장만하세요. ". 한인타운내 올림픽과 듀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악기 전문점인 '쟌스 뮤직센터(구 한스뮤직)'. 새로이 12개월 할부 스페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나서 화제다. 한인타운 유일의 종합 악기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 쟌스 뮤직센터(John's Music Center)의 쟌 한 대표는 "야마하, 롤랜드, 마틴, 스즈키, 산토스, 팩커드, 쥬피터, 암스트롱, 부페, 스텍 등 유명 브랜드의 약기 전품목에 걸쳐12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기로 했다"며 "온라인 쇼핑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최신 명품 악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 "산삼 캐서 이제 돌아왔어요"

    각종 광고에 등장하는 캐리컬쳐 등으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장석훈 심마니가 타운에 돌아왔다. 장석훈 심마니는 매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는 차가버섯, 상황버섯, 고사리, 신선초, 송이버섯, 그리고 천종산삼 채취를 위해 6개월간에 대장정에 나선다.

  • 20년간 한인들의'급전 해결사'

    "차는 그대로 타면서 자동차로 담보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담보대출'로 지난 20년간 업계에서 인정받아온 '킥캐시 펀딩(QUICK CASH FUNDING)'이 급전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새로운 대출방식을 선보이며 간편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