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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결국 중국 드라마서 하차…"사드 보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유인나가 결국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른바 '사드 보복'으로 해석된다. CJ E&M은 31일 "중국 후난TV가 유인나와 협의 하에 그의 드라마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중국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相愛穿梭千年)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3분의 2 이상 마쳤지만 최근 뚜렷한 사유 없이 여주인공 교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성폭행 피소' 배우 엄태웅 1일 경찰조사 받는다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영화배우 엄태웅(42)이 1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피고소인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해 내달 1일 오후 2시 엄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엄씨는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A(35·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수입 '14년간 1위' 대기록

    전 세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수퍼모델은 누굴까. 바로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이다. 30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 한 해 3천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수퍼모델 수입 1위에 올랐다. 번천은 지난 2002년 이후 14년 연속 수입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 중이다.

  • V.O.S 박지헌 득녀, 다섯 아이 아빠 됐다

    보컬그룹 V. O. S의 멤버 박지헌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3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섯 째 아이의 출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헌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헌은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

  • 강수지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김국진(51)과 연애 중임을 밝힌 강수지(49)가 자신의 딸에게 재혼 가능성도 밝혔다고 고백했다. 30일 SBS TV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녹화에서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 인순이, 세금 탈루 의혹 이어 건축법 위반 의혹

    가수 인순이가 세금 탈루 의혹에 이어 소유 건물 불법 사용 의혹에 휘말렸다. 29일 '티브이데일리'는 인순이가 지난 2011년 2월 자신의 소속사 주식회사소솝의 법인명으로 구매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4층 건물(지하 1층, 지상 4층)이 29일 기준 '위반건축물'로 표기돼 있다고 보도했다.

  • "액션하는 섹시한 킬러"…클라라, 첫 중국 진출작 공개

    그녀에게 섹시는 빼놓을 수 없었다. 만능엔터테이너 클라라의 첫 중국 진출작 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의 스틸이 30일 공개됐다. 그동안 각종 화보 및 레드카펫에서 관능적인 미를 드러냈던 클라라는 영화속에서 섹시한 킬러로 변신, 극중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 호란 측 "한달전 합의 이혼, 방송-음악 활동 이어갈 것"

    가수 호란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클래지콰이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호란 씨는 약 한 달 전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끝냈으며, 이 과정은 민, 형사상 분쟁이나 갈등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호란 씨는 자신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반인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무엇보다 우려했다”고 전했다.

  • 박정아 모친상…"가족과 함께 슬픔 나눠"

    배우 박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의 어머니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젤리피쉬 측은 "박정아 씨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박정아 씨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 조보아, 뇌수막염 진단에도 '몬스터' 촬영 강행 투혼

    배우 조보아가 뇌수막염 진단에도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는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OSEN'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보아가 이날 건강 이상으로 촬영 중 병원을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보아는 드라마 촬영에 피해가 갈까봐 '몬스터' 촬영장에 복귀해 연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