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모태범-임사랑, 열애 1년여 만에 결별..SNS도 언팔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2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모태범과 임사랑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났고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 엑소, 2일 ‘11주년’ 뮤비 촬영이었다…완전체 무산되나

    그룹 엑소의 완전체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되며 데뷔 11주년 컴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엑소는 최근 입대한 카이를 제외한 완전체로 오는 2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백현, 첸,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며 잠정 연기됐다.

  •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효리, 손편지 준 팬에 화끈한 화답

    이효리가 팬 사랑에 깜짝하게 화답했다. 이효리는 1일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한 팬을 만났다. 팬은 손편지를 건냈고, 이에 이효리가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변했다.

  • ‘보이그룹 수난시대’ 동성 강제 추행에 사이비종교 연루까지

    K팝을 이끄는 아이돌 그룹들이 전세계 음악시장에서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보이그룹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6인조 보이그룹 전 멤버가 강제 추행과 유사 강간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는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신도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인 이재록 목사가 이끄는 만민중앙교회의 한 분파인 만국교회가 보이그룹이 속한 연예기획사의 ‘전주’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 ‘나는 솔로’ 네버엔딩 사생활 폭로, 또…일반인 연애예능, 이대로 괜찮나

    일반인들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며 인기를 끌고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출연자를 둘러싼 잇단 폭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짜여지지 않은 각본, 출연자들의 생생한 반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 등 리얼리티의 장점은 고스란히 리얼리티의 치명적 ‘리스크’이기도 하다.

  • 모델 이평, 암투병 끝 사망..향년 43세

    모델 이평(본명 이경미)이 지난달 31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동료인 모델 이선진이 이평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주 연락도 못하고 만나서 맛있는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사주고 시간만 흘려보냈어. 사실 너 많이 아파졌을까 봐 두려워서,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 적도 있어.

  • 빅뱅, 이제 ‘4명 아니고 3명’? 탑 “나는 이미 탈퇴... 솔로로만 돌아올 것”

    가수 탑(본명 최승현)이 과거 소속팀 ‘빅뱅’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1일 한 누리꾼은 탑의 게시물에 ‘탑, 당신은 빅뱅을 떠났나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탑은 “나는 이미 탈퇴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다른 팬은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탑은 “솔로 활동은 한다”라고 그룹 ‘빅뱅’에서 완전 탈퇴를 전했다.

  • “마음 편했던 적 없다” 비아이, 과오 용서 받고 재기할까

    “벌써 4년이 됐는데 그 순간을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에 대해 심장이 찢어지는 기분이다. ”. 비아이(B. I)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음악으로 마음의 빚을 갚고 싶다는 비아이의 진심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 임영웅, 으리으리 LA 대저택 숙소서 길 잃었다 “신발 신어야 하나?”

    임영웅이 LA 대저택 숙소에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임영웅’ 채널에 ‘제가 한 번 저 푸른 풀숲 속의 아름다운 집에서 살아보겠습니다. 미국 숙소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미국에서 도착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머물 숙소를 공개했다.

  • 母 편지도 동원, ‘학폭·상해치사’ 황영웅 ‘사실관계 떠나서’ 복귀하나?

    본인에 이어 어머니까지 등장했다. 가수 황영웅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시동을 걸고자 한다. 30일 황영웅의 모친이라는 A씨가 팬카페에 “여러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드린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팬분들이 계시기에 영웅이도 마음을 다잡고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라며 “언제가 될진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