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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는 물'이 다르다…방탄소년단, 스스로 증명한 '월드 클래스'

    ‘월클돌’ 방탄소년단(BTS)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돼 퍼포먼스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버터’ 무대를, ‘버터’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 김종국, 의사도 놀란 호르몬수치 검사결과..."뭐 맞으신 거 아니죠?"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호르몬 수치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약물 사용 의혹에 반박했다. 김종국은 11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HRT? TRT? 호르몬 대체 용법이요? 제발 운동 먼저 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해외 유명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이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6일 오전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 '수다맨' 강성범 "윤석열씨가 대선 이기면 나라 박살날 것"

    개그맨 강성범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윤석열씨, 아저씨라 부르며 “이번 대선에서 지면, 이 나라는 박살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성범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 ‘이젠 지면 큰일 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젠 (민주당이) 지면 큰일 난다”면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설마설마했는데 윤석열이다.

  • 이지훈, 갑질 논란 일단락 될까 "오해는 만나서 풀기로"

    촬영 중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지훈이 “오해는 만나서 잘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동안 걱정 많으셨죠”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진행 과정에서 수많은 오해로 인해 누구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길 원치 않아서 글로 적는다”며 “다 같이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고 모였는데 이 드라마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걱정시켜서 미안한 마음일 뿐이다.

  • 방탄소년단 진→임영웅 등 한류 드라마 OST 화제

    K-POP에 드라마 흥행까지 연달아 한류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한류 드라마와 음악의 높아진 위상에 따라 드라마 음악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9월 ‘오징어 게임’은 시청 계정 수만 1억 4200만 개를 돌파, 넷플릭스 최대의 흥행 작품으로 손꼽히며 K-Drama의 위상을 높였다.

  • "언니, 나 좀 봐" 최지우,'절친' 신애라와 창밖 단풍구경 '훈훈'

    배우 최지우가 절친한 배우 신애라와 함께 보낸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라 언니, 나 좀 봐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와 최지우가 창가에 편안하게 걸터앉아 푸른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물든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 촬영장 총기사고…"당신 책임"

    영화 촬영 중 소품 총으로 사망사고를 낸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63·사진)이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영화 ‘러스트’의 조명 책임자인 서지 스벳노이는 10일 LA수퍼리어 법원에 볼드윈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는 첫 소송을 냈다.

  • 피플지 선정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

    피플지가 뽑은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에 영화 ‘앤트맨’으로 친숙한 배우 ‘폴 러드’(52·사진)가 선정됐다. 1969년생으로 연기 경력 30년째인 그는 영화 ‘앤트맨’, ‘디스 이즈 40’, ‘클루리스’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 '컴백' 임창정 코로나 확진, 이지훈→아이유 여파 어디까지?

    가수 임창정이 정규앨범으로 컴백하자마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방송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앨범 '별 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임창정은 컴백 8일만인 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위드 코로나 후 첫 작품, 눈물 왈칵"

    ‘천만배우’ 류승룡이 오랜만에 코미디의 날개를 달았다. 류승룡은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에서 작가 현으로 분했다. 극중에서 전 부인, 현 부인, 절친, 제자 등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서사로 복합적인 감정을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