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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엔터, 슬리피 상대 2억원대 손해배상소송서 패소

    래퍼 슬리피의 전 소속사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슬리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양호 부장판사)는 29일 TS엔터테인먼트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오징어게임' 美누적시청 30억분 돌파, 아시아 최초 신기록 또!

    어디까지 이 흥행세가 이어질까. '오징어게임'이 하루하루 흥행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글로벌 흥행대작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역대 미국 스트리밍 순위에서 주간 누적 시청시간 30억분을 돌파한 여섯번째 작품이 됐다. 한국시리즈 중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다.

  • 허지웅 "형 보고싶다" 영원한 46세, 마왕 신해철 향한 그리움

    어느덧 7년. 의료사고로 입원 후 끝내 눈을 뜨지 못하고 46세로 세상을 떠난 '마왕' 신해철의 7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그리움을 토로했다. 영화기자 출신으로 작가이자 방송인, 지금은 DJ로 활동 중인 허지웅이 신해철의 7주기를 추모했다.

  • 영탁,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반전매력"

    가수 영탁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다채로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컷마다 반전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노톤의 이미지 속 영탁은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로 응시하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 "후회한다"는 리지, 실형 피했다…'음주 추돌사고' 벌금형

    음주 추돌사고를 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은 28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 백건우,윤정희 방치의혹 'PD수첩' 반박...처제 21억 횡령혐의 고소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알츠하이머로 투병중인 아내인 배우 윤정희(77·본명 손미자)를 방치했다는 MBC ‘PD수첩’의 방송 내용이 허위라고 반박했다. 백건우는 2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D수첩’의 ‘사라진 배우, 성견후견의 두 얼굴’편의 내용을 전면 반박하며 “허위”라고 주장했다.

  • 김선호에서 박군으로, 폭로는 계속…진실은 '오리무중'

    김선호에 이어 박군까지, 연이은 온라인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스캔들로 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트로트 가수 박군도 선배 가수의 폭로나 나오면서 화제가 됐다. 김선호는 평소 바르고 건실한 이미지로 대세 스타 행보를 밟아왔으나 전 연인의 폭로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고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차기작인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 등에서 하차했다.

  • 손녀 재롱에 방긋 김수미, 빵터진 서효림, 행복 3대 샷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 딸 조이와 함께 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은은한 파스텔톤 원피스로 시밀러룩을 선보인 고부와 컬러풀은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묶은 손녀까지 화기애애한 3대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자아냈다.

  • 태연, 사기피해 해명 "가족 보금자리로 구매한 것, 미쳤다고 투기할까"

    사기를 당한 것만도 억울한데 해명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다. 가수 태연이 기획 부동산 투자사기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마치 자신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으로 억측이 제기된데 대한 반박이었다. 앞서 YTN은 28일 단독 보도를 통해 “한류스타 걸그룹 소속의 A씨가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이 사건에 KBS 공채 개그우먼이 연루됐다”고 전했다.

  • '총 사고' 볼드윈 형사 기소되나?

    영화 세트장에서 촬영감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고와 관련  검찰이 방아쇠를 당긴 배우 알렉 볼드윈에 형사 기소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AFP통신에 따르면 산타페 카운티 검사인 메리 카맥 알트위스는 "(볼드윈)은 총을 쏜 장본인"이라면서 "현재로선 (형사 기소를 비롯해) 모든 선택지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