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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무혐의' 신현준 "힘든 시간 통해 피아 식별,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로 고초를 겪은 배우 신현준이 소회를 전했다. 신현준은 3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돌아보면 우리가 보냈던 시간 중에 헛된 시간은 없다. 그때는 죽을 거 같이 힘든 시간도 지나고 나면 버틸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었고 그런 시간 속에서도 작은 행복에 더 큰 감사를 누리는 특별한 겸험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한지혜 결혼10년만에 임신 "드디어 소중한 아기 찾아왔다"

    배우 한지혜(36)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한다”면서 “드디어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 곽진영, 극단적 선택 후 의식 회복→변호사 선임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한 후 의식을 회복했다. 31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곽진영이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에 있다”며 “악플로 인한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곽진영은 지난 30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중환자실에 실려갔다.

  • 유승준 "비열하고 수준낮다...본질 흐리지 말길" 언론에 일갈

    가수 유승준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더불어 언론이 수준낮다고 지적하며 일갈했다. 먼저 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론은 확실한 사실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전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 서동주, 美 로펌 퇴사→韓 로펌서 근무...열일하는 엄친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3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달부터 한 법무법인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1월 중순엔 자기 계발 다이어리가 출간될 예정이고 3월엔 공부법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계획과 함께 "새해는 도전이 가득하고 생산적인 한 해가 되길"이라며 인사했다.

  • 48세 미나, 72세 어머니 '동안도 모전여전'

    가수 미나와 어머니 장무식 씨가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타고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화보 촬영 ~ 처음으로 #이브닝드레스 입으신 울엄마 너무 우아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고 함께 한 두 사람의 화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 NCT 127 '영웅', 英 메트로 선정 '2020 최고의 K팝 컴백 랭킹' 1위

    NCT 127(엔시티 127)이 영국 메트로가 선정한 ‘2020 최고의 K-POP 컴백 랭킹’ 1위에 올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2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가장 강렬한 컴백을 보여준 K-POP 아티스트 20팀을 선정한 ‘2020 최고의 K-POP 컴백 랭킹’을 발표했으며, 지난 3월 정규 2집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으로 컴백한 NCT 127이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보아, 슈퍼주니어, SuperM, 태민, 카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NCT DREAM이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파워를 실감케 했다.

  • 구구단, 4년만 해체 "팬들에게 죄송, 개인 활동 지원할 것"

    그룹 구구단이 데뷔 4년만에 해체한다. 30일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구단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합니다. 당사와 구구단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하였습니다”라고 해체를 공식화했다.

  • 이병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해 1억원 쾌척

    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佛 패션아이콘 피에르 가르뎅, 98세로 영면 "모던 그 자체였던 사람"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이며 스타일의 상징이었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29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8세. 유족이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피에르 가르뎅은 29일 오전 일드프랑스 뇌이쉬르센의 병원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고 일간 르몽드, 프랑스앵포 방송 등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