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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을만하면 또"…갑자기 떠난 故박지선, 연예계 예방책은 없을까

    늘 밝은 미소로 대중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했던 개그우먼 故박지선이 갑작스레 세상을 등졌다. 향년 36세. 지난 2일 세상을 떠난 박지선은 모친과 함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달까지도 각종 드라마, 예능 제작발표회, 아이돌그룹 쇼케이스 MC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그이기에 더욱 충격은 배가 됐다.

  • 女 가수 지망생 죽음 얽힌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성범죄 '형사 입건'

    20대 가수 지망생의 죽음에 가수 겸 작곡가인 전 남자친구의 성범죄가 관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MBC ‘뉴스데스크’는 밴드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송 모씨의 죽음에 관해 보도했다. 유족은 송 씨의 죽음에 전 남자친구 A 씨가 연관됐다고 주장했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팝 송' 차트 9위…한국 가수 최고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에서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팝 송’ 차트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안무영상 4억뷰 'K팝 최초'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안무영상이 유튜브에서 4억뷰를 돌파했다. K팝 안무영상 최고·최단 기록이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안무영상은 전날 오후 7시 35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 "영웅의 귀환" 임영웅, '히어로'로 7개월만 컴백…음원차트 휩쓸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4일(한국시간) “임영웅이 오늘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HERO(히어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8년간 물심양면 학생 지원, 뒤늦게 전해진 故 박지선의 뭉클한 미담

    하늘의 별이 된 코미디언 故 박지선의 생전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박지선은 8년 전부터 한 학생을 물심양면 지원했다. 대학교 3학년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게시자는 “중학교 1학년 때인 8년 전, 아빠가 뇌경색 판정을 받고, 엄마는 간호에 올인하느라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 경찰 "故 박지선, 범죄 혐의점無 부검 않고 장례. 유족 의사 존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박지선(36)에 대한 부검 없이 장례가 치러지게 됐다. 당초 사망 원인을 밝히기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이 취소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밝혔다.

  • BTS '다이너마이트' 식지않는 인기…美 라디오차트 첫 10위권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히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통해 미국 빌보드 라디오 차트에서 사상 최초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가 오는 3일(현지시간) 업데이트되는 최신 '팝 송스'(Pop Songs) 라디오 차트에서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고 2일 보도했다.

  • '코맞대고 싱긋' 김영희♥윤승열, 애정터지는 웨딩촬영 현장 공개

    개그우먼 김영희(37)가 열살 연하의 예비신랑 윤승열(27)과 달달한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열애 공개 후 물오른 외모를 뽐내온 두 사람은 코를 맞대고 미소 지으며 귀엽고도 다정한 포즈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웨딩업체 없이 마음으로 위해 주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웨딩촬영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올렸다.

  • 故 박지선, 20년간 괴롭힌 지병 "생얼은 피부 때문, 오진으로 통증 진물에 고통"

    황망한 부고를 알리고 하늘의 별이 된 코미디언 박지선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평소 화장기 없는 '생얼'로 방송에 출연했던 박지선은 그 덕분에 영원히 철들지않는 소녀같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정작 자신은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