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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 도밍고 "합병증 입원"

    코로나19)양성 반응을 보인 스페인 출신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9)가 합병증으로 인해 멕시코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30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밍고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멕시코 남부 항구도시 아카풀코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그는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국민 개그맨' 시무라, 코로나19로 사망

    일본의 '국민 개그맨'으로 불리는 시무라 겐(사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9일 도쿄 시내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0세. 30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무라 씨는 지난 17일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 이후 20일 병원으로 이송돼 중증 폐렴 진단을 받았다.

  • 故설리, 오늘(29일) 생일…엠버, 애틋한 투샷 공개

    에프엑스 엠버가 故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3월 29일은 설리의 생일이다. 엠버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설리와 함께 했던 애틋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엠버는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 "기다릴게요…" 이효리, 코로나19 사태로 발묶인 유기견 위해 도움 호소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 19 사태로 캐나다로 향하는 하늘길이 막혀 입양을 가지 못하고 있는 유기견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의 사진과 함께 “캐나다로 가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찾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 '자가격리 중 日 여행' 나대한, "국립발레단 해고는 부당" 재심 신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 방침을 어겨 국립발레단으로부터 해고 처분을 받은 발레리노 나대한이 재심을 신청했다. 30일 국립발레단 측은 “나대한이 해고가 부당하다며 27일자로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박미선부터 김구라까지, 유튜브도 삼킨 '예능 베테랑'

    베테랑 예능인들이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미 많은 스타들이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을 공개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일상의 모습이나, 자신의 특기를 살린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일본부터 북미까지…코로나19 여파, K팝 계속 축적되는 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K팝 해외투어가 연달아 연기, 취소되고 있다. 지난 2월 마카오 등 동남아를 시작된 K팝 공연 취소는 국내에 이어 일본과 북미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국내 상황과는 달리 유럽과 북미 그리고 일본 등지로 코로나19의 여파가 커지며 점차 충격이 축적되고 있다.

  • LA 귀환 톰 행크스, 비행기 내리자 기쁨의 댄스

    코로나19에 걸려 호주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해왔던 톰 행크스 부부가 27일 LA로 돌아왔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 등은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이날 전용기편으로 LA밴나이즈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행크스가 비행기에서 내리지마자 손으로 활주로를 짚은 뒤 춤을 췄다고 전했다.

  • 개그우먼 허안나, 결혼 1년만에 자매상 "언니 보내고 큰 슬픔"

    개그우먼 허안나(36)가 결혼 1년여 만에 자매상을 당하고 큰 슬픔에 빠졌다. TV리포트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는 26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죽음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개그맨 동료들을 통해 전해졌다.

  • 코로나가 불러온 '옛드' 열풍, 집콕족의 新힐링 풍속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집콕족’(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을 이르는 신조어)이 늘면서 ‘옛날 드라마(옛드)’가 새로운 힐링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옛날 드라마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