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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 찾아와" 첸, 엑소 첫 품절남 됐다…결혼+2세 소식 발표

    그룹 엑소 첸(본명 김종대)이 결혼한다. 13일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 '버닝썬 사태' 승리, 7개월만 구속기로…환치기 혐의도 추가

    검찰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지 7개월 만이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지난 8일 승리를 상대로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경찰, '수사 무마' 양현석·제보자 대질조사…설 연휴전 송치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가수 비아이(김한빈·23)의 마약 사건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49)에 대한 수사에 속력을 내고 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8일 양 전 대표와 이 사건 공익제보자이자 비아이의 지인인 A씨를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 엑스원 팬덤, 높아지는 활동 요구…검색어 이어 이색시위까지

    그룹 엑스원이 해체를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팬들의 활동을 기대하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 엑스원 해체 발표 후 ‘엑스원 새그룹’이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기도 했던 엑스원 팬덤 원잇이 지난 9일에는 새로운 그룹 결성을 촉구하는 또 다른 움직임을 펼쳤다.

  •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9억뷰 돌파…사상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9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는 10일 오전 9시 13분경 유튜브 조회수 9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DNA'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첫 9억뷰 돌파 뮤직비디오가 됐다.

  • 검찰,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노엘 불구속 기소

    래퍼 노엘(20, 장용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재승)는 10일 노엘을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 주진모, 사생활 유출 피해로 속앓이…2차 피해 우려도

    배우 주진모가 스마트폰 해킹으로 협박을 받은 가운데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내용들이 유포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경찰이 주진모를 포함한 일부 연예인의 스마트폰 해킹과 협박 피해에 대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확인되지 않은 악성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 '기생충' 美 TV시리즈로 리메이크 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HBO채널에서 TV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영화 '기생충'이 미국 방송사 HBO에서 TV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화 '빅 쇼트'와 '바이스' 연출로 유명한 아담 맥케이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 방탄소년단, 이번에는 어떤 상상을 현실로 이뤄낼까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이 2월 21일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만 공개하는 앨범이자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이후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엑스원, 마지막 단체 인사…일부 기획사 반대로 무산

    엑스원 멤버들의 마지막 단체인사 마저도 일부 기획사의 반대로 무산됐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스원 해체 결정 후 멤버들이 단체 동영상 등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 했지만 이에 대해 일부 기획사가 강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며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