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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접대 의혹' 승리 카톡 확보 "진위 여부 수사 중"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그룹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 관련 카카오톡(카톡) 대화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다른 기관이 확보했다는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는 계속 내사하겠다"고 밝혔다.

  • 김주하, 가족 모욕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MBN "경찰 수사 의뢰"

    MBN 김주하 앵커가 자신을 향한 악의적 모욕 영상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5일 MBN 측은 "최근 김주하 앵커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반복적으로 업로드되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유포자를 찾기 위해 오늘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 조니 뎁, 전 부인 앰버 허드 고소...50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전 부인이자 배우 앰버 허드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조니 뎁은 지난해 12월 미국 언론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 대해 전 부인 앰버 허드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 '코카인 투약 ' 쿠시, 검찰 징역 5년 실형 구형

    코카인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겸 힙합 프로듀서 쿠시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쿠시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87만5천원을 구형했다.

  • 스티븐 스필버그 "넷플릭스 영화, 아카데미상에서 제외해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의 영화를 아카데미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스필버그 감독의 회사인 앰블린엔터테인먼트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은 스트리밍과 극장상영은 다르다고 보고 있으며, 아카데미 이사회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 블랙핑크, 첫 북미투어 6만 석 '전석 매진'→2회 공연 추가 확정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첫 북미 투어 6만 석이 전석 매진되며 2회 공연 추가가 확정됐다. 4일 오전 9시 블랙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북미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가 5월 2일 뉴어크, 5월 9일 포트워스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 '네버랜드를 떠나며', 마이클 잭슨 성적 학대 주장...4일 방영 논란

    팝스타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네버랜드를 떠나며'가 미국 내 방영을 앞두고 논란이다. 4일 밤 10시(현지시간) 마이클 잭슨의 성적 학대에 대한 두 남성의 폭로를 담은 '네버랜드를 떠나며'가 방영될 예정이다.

  • 테크노 여전사→배우→결혼 발표…축하받으며 인생 2막 여는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결혼한다. 4일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약 1년간 교체한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전했다.

  • '버닝썬 논란' 승리, 카카오톡 메시지로 새 국면…군입대 변수까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클럽직원의 손님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논란은 경찰의 폭력,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마약 판매, 경찰 유착, 성접대 의혹으로 번졌고 마약과 관련해서는 유력 정치인과 관련된 인물까지 거론되고 있다.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성접대 의혹' 승리 카톡 원본 요청

    그룹 빅뱅 승리가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진위 여부를 가리는데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 원본을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원본을 요청했다.